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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리즈를 대파하고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전반 12분 맨유는 찬스를 만들었다. 그린우드가 치고 들어가다가 포그바에게 패스했다. 포그바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빗나가고 말았다. 전반 16분 리즈의 클리히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데 헤아가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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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의 동점골은 맨유를 일깨웠다. 후반 7분 맨유는 그린우드가 앞서나가는 골을 만들어냈다. 포그바가 대지를 가르는 스루패스를 찔렀다. 이를 그린우드가 잡고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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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23분이었다. 프레드가 골을 넣었다. 그린우드가 잡고 왼쪽으로 쇄도하는 포그바에게 패스했다. 포그바는 그대로 크로스, 프레드가 마무리했다.
맨유는 숨고르기에 돌입했다. 마티치, 산초, 마르시알 등을 차례로 넣으며 조율했다. 결국 맨유가 5대1 대승을 거두며 기분좋게 리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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