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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라운드 위 치열한 신경전이 발생했다. 경고와 퇴장이 난무한 최악의 개막전이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원정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앙헬 코레아의 연속 골을 앞세워 2대1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수아레스는 후반 21분 코레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 막판. 수아레스는 상대 수비수 휴고 말로에 밀려 넘어졌다. 수아레스는 오른종아리 통증을 포소했다. 심판은 수아레스를 치료하기 위해 경기를 중단했다. 휴고 말로는 경고를 받은 뒤 격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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