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패했지만, 교훈과 경각심을 얻었다."
이어 조 감독은 뒷 순위 팀들의 추격에 대해 "승점이 처음부터 많이 벌어진 상황이 아니었다. 지금의 위치가 우리의 전부는 아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팬들과 약속한 목표에 대한 간절함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 높은 순위에 대한 목표의식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조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한 김연수의 투입 시점에 대해 "1년이라는 공백을 한 두 달 훈련으로 메울 수는 없다. 컨디션을 끌어 올리다 보면 중요한 순간에 기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