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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티모 베르너(첼시)가 대인배 행보를 보였다.
베르너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합류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베르너.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EPL은 또 다른 얘기였다. 그는 EPL 등 54경기에서 12경기에 그쳤다. 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했다.
메트로는 '베르너는 관중석에 있던 팬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물론 그가 팬들의 말을 들었는지는 불분명하다. 베르너는 경기 뒤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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