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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여유를 부리다 한 방 먹었다. 한 수 아래라고 여겨졌던 파코스 페레이라와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졌다.
전반 3분 토트넘은 기회를 만들었다. 힐이 왼쪽을 무너뜨렸다.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세세뇽이 슈팅을 하려 했다. 그러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그러자 페레이라가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19분 22분 모두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45분 페레이라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45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누누 산투스가 볼을 찔렀다. 루카스 시우바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은 일주일 후 토트넘의 홈에서 2차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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