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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수원FC가 라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제주 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
후반에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수원FC가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후반 19분 양동현이 페널티박스에서 상대 수비에 걸려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라스가 키커로 나서 가볍게 마무리했다. 수원FC가 선제골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후반 24분 코너킥에서 양동현이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제주 수비에 막혔다. 이후 제주는 동점골을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수원FC의 수비는 흔들리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수원FC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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