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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델레 알리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울버햄튼이 무섭게 몰아쳤다. 아다마 트라오레가 강력한 피지컬을 무기로 좌측 공간을 계속 뚫었다. 탕강가를 힘으로 이긴 뒤 페널티 박스를 파고들어 컷백. 히메네스의 오른발 슛이 나왔다. 완벽한 찬스였으나 공이 골문 위로 떴다. 토트넘은 전반 37분 베르바인이 우측 공간을 파고 들어 박스 안으로 크로스했다. 알리가 기다렸다. 그러나 공 위치가 살짝 뒤로 흘러 알리에게 닿지 않았다. 결국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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