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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라익스 모리바(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대신 기니 국적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클럽팀 이적 만큼이나 관심을 모으는 일이 발생했다. 스포츠바이블은 '모리바는 스페인 시민권자다. 스페인 17세 이하(U-17) 대표팀에서 뛴 기록도 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가 기니축구연맹 고위층과 만났다. 기니를 대표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17년 이후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한 적이 없어 기니 대표로 뛸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모리바는 다음달 기니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도 있다. 모리바는 어린 시절 스페인에 왔다.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지만 현재 계약과 관련해 구단과 대치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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