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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갈 길 잃은 은돔벨레, 뮌헨으로 가나.
이에 은돔벨레 이적설로 최근 토트넘 뉴스가 도배되고 있다. 하지만 은돔벨레의 거취가 어떻게 될 지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그런 가운데 독일의 강자 뮌헨이 은돔벨레에게 손을 내밀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뮌헨이 은돔벨레를 데려오기 위해 톨리소에 2000만유로의 돈을 더 주겠다는 제안을 토트넘에 건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주장에 따르면 토트넘은 일단 이 제안을 거절했다. 하지만 뮌헨은 이적 기간이 끝나기 전 토트넘이 자신들의 제안에 OK 사인을 낼 거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돔벨레와 토트넘의 계약은 아직 4년이나 남아있다. 그의 주급은 팀 내 최상위권. 안쓸 거면 빨리 처리를 하는 게 토트넘 입장에서 나을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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