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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부상 우려에도 벤투호에 차출됐다. A대표팀의 주축 황의조 황희찬 이재성 등도 뽑혔다.
벤투 감독은 아시아최종예선의 무게감을 감안해 최정예 멤버를 풀가동한다. 유럽파 등 해외파 중 가용 자원을 모두 차출 요청했다.
손흥민은 22일 밤 벌어진 울버햄턴과의 리그 원정 경기서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되는 조짐을 보였지만 일단 차출 명단에 포함됐다. 향후 상태를 좀더 지켜본다는 것이다.
벤투 감독은 "조규성은 처음 발탁했다. 기술적으로 뛰어나다. 제공권도 좋다. 우리 팀에서 어떻게 녹아드는지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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