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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여기저기서 거론은 많이 되는데….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처리하기 위해 여기저기 카드를 맞춰보고 있다. 토트넘에서는 인기가 없지만, 시장에서는 반응이 나쁘지 않다. 은돔벨레를 탐내는 구단들이 스왑딜 제안을 토트넘에 보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코렌틴 툴리소 카드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 제안은 토트넘이 거절을 했다. 은돔벨레는 이런 시장의 상황을 아는 듯, 자신을 레알 마드리드나 FC바르셀로나로 보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유벤투스와도 연결 고리가 생겼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토트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유벤투스 미드필더 웨스튼 맥케니와의 스왑딜을 위해 접촉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무사 시소코가 떠난 상황에 은돔벨레가 의미 없는 선수로 전락하며 당장 중원 보강이 시급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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