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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빠른 선수는 누구일까.
2위는 토트넘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울버햄턴의 아다마 트라오레였다. 그는 순간속도 35.598689km/h를 기록했다. 3위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프리드 자하의 몫이었다. 사우스햄턴은 네이션 텔라가 4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가장 빠른 쌕쌕이 군단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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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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