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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몇명이 차출될지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3명만 차출되며 9월을 준비할 여유가 생겼다."
서울은 울산에 맞춰 3-4-3 카드를 꺼냈다. 홍 감독은 "그동안 경기를 치르면서 스리백, 혹은 파이브백으로 나설때 득점하지 못하는 경기가 있었다. 서울은 지난 경기 포백으로 했지만, 우리에 대비해서 스리백 카드를 썼다. 공격적인 것은 변한게 없는데, 상대를 압박할때는 지난 경기와 다른 면이 있을거다. 지난 경기는 한쪽 사이드를 비워두면서 수비를 했는데 전방에 있는 선수들이 좋은 타이밍에 맞출 수 있도록 했다. 파이브백에 대해 어떻게 경기할지 적응했다"고 했다.
임종은의 출전에 대해서는 "김기희가 전경기 나서고 있어서 로테이션 차원에서 임종은을 넣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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