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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은 자타공인 '월클'이다.
손흥민과 케인 외에 다른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맨유와 리버풀이 가장 많은 5명의 선수들을 배출했다. 맨유에서는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루크 쇼, 폴 포그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리버풀에서는 알리송 베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판 다이크, 파비뉴, 모하메드 살라가 선정됐다. 맨시티는 후뱅 디아스, 일카이 귄도안, 케빈 더 브라이너가 뽑혔고, 첼시에서는 로멜루 루카쿠와 은골로 캉테가 이름을 올렸다.
빅6 아스널은 단 한명의 선수도 배출하지 못하며 최근의 부진을 대변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아스널에서 활약하고 있는 어떤 선수도 월드클래스의 자격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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