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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이 돌아왔다. 팬들은 기립박수로 그의 귀환을 환영했다.
명불허전이었다. 케인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찬스를 맞이했다. 3선에서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맞섰다.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아쉬움은 9분 뒤 풀었다. 전반 9분 케인이 골을 넣었다. 힐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케인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전반 34분 추가골을 넣었다. 페헤이라 골키퍼가 킥을 실수했다. 토트넘은 볼을 소유한 뒤 케인에게 패스했다. 케인이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수비수 맞고 뒷공간으로 흘렀다. 로 셀소가 잡은 뒤 패스, 케인이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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