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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에 진출했다.
전반 9분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케인이었다. 중원에서 윙크스를 뒷공간을 향해 패스를 찔렀다. 힐이 잡은 뒤 컷백 패스를 내줬다. 케인이 골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계속 공세를 펼쳐나갔다. 페헤이라를 흔들었다. 전반 34분 추가골을 넣었다. 페헤이라 골키퍼가 킥을 실수했다. 토트넘은 볼을 소유한 뒤 케인에게 패스했다. 케인이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수비수 맞고 뒷공간으로 흘렀다. 로 셀소가 잡은 뒤 패스, 케인이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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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5분 토트넘이 세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왼쪽 측면에서 로 셀소가 그대로 프리킥을 시도했다. 이 볼이 페헤이라 안투네스의 머리를 스친 뒤 골망을 흔들었다. 안투네스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후반 27분 케인이 나가고 손흥민이 투입됐다. 손흥민은 후반 31분 로 셀소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후반 33분 베르흐베인이 측면을 무너뜨린 뒤 슈팅했다.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후반 38분에는 손흥민이 골키퍼와 맞섰다. 그의 슈팅은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고 말았다.
결국 남은 시간 토트넘은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조별리그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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