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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음바페의 레알 이적 오피셜 발표 임박.
이번주 초부터 양 구단이 본격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PSG가 래일의 초기 제안을 거절했지만, 레알이 승부수를 던졌다. 기본 이적료 1억7000만유로에 추가 1000만유로를 더하기로 했다. 한화로 약 2476억의 거액. 만약 이 액수로 거래가 이뤄지면, 역대 이적료 2위 기록에 해당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PSG가 이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시각으로는 27일 금요일 안에 최종 합의부터 발표까지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페인과 한국의 시차는 7시간. 이르면 한국 시각 28일 새벽 음바페의 이적 소식을 들을 가능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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