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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도 해리 케인(토트넘)도 품에 안지 못했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답답함만 커질 뿐이다. 맨시티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형 공격수 영입을 노렸다. 호날두에 앞서 케인 영입을 꿈꿨다. 1억 파운드 이상의 천문학적 금액을 제시했다. 그러나 케인은 토트넘 잔류를 선언했다. 눈 앞에서 호날두와 케인을 둘 다 놓친 맨시티. 올 여름 잭 그릴리시를 영입하는 데 만족해야 하는 신세가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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