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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한-일 축구의 미래를 꼽혔던 이강인(발렌시아)와 쿠보 다케후사(마요르카). 한솥밥을 먹을까.
라리가는 3명의 비유럽권 선수를 보유할 수 있는데, 최근 발렌시아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르쿠스를 영입하면서 이강인을 내보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현 시점에서 이강인을 탐내는 팀은 마요르카다.
이강인이 사실상 전력에서 제외되면서 마요르카로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쿠보 역시 최근 3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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