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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주포 주민규가 3경기 연속 침묵하고 있지만, 제주 남기일 감독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 눈치다.
제주는 이날 값진 승리를 따내며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렸다. 상위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 포항과의 승점차를 5점으로 좁힌 채 9월을 맞이했다. 남 감독은 "오랜만에 홈에서 승리를 했다. 팬분들에게 승리를 안겨드려 기쁘게 생각한다. 날씨도 덥고 잔디상태도 좋지 않았는데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뛰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제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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