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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눈이 옳았다.'
영국 언론 미러는 '폭발적 재능을 가진 트라오레를 내보낸다는 것은 울버햄턴의 광기일 것이다. 트라오레를 설명할 때 클롭 감독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공을 되받아 칠 수 없다는 것이다. 울버햄턴은 역습으로 수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개막 3경기에서 무려 50차례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좋은 기회를 결과로 만들지 못했다. 트라오레가 얼마나 좌절감을 느끼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라오레는 스피드, 파워, 드리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 그러나 마무리 능력에서는 아직 물음표가 따라 붙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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