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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벤투스 구단이 3년여만에 팀을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해 작별인사를 남겼다.
이어 "호날두는 유벤투스 입단 3시즌 만에 100골을 넘긴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다. 세리에A 득점왕에 오르면서 라리가, 프리미어리그,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한 첫번째 선수로 등극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유벤투스는 "우리는 잊지 못할 순간을 공유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감정으로 호날두와의 시간을 간직할 것이다. 우리가 함께 쓴 역사는 영원히 남을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여정이었다"고 작별을 고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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