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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음바페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야?"
복잡한 상황이지만, 음바페는 흔들림없는 모습이다. 메시의 데뷔전으로 알려진 랭스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넣었다. 세리머니까지 했다. 이를 본 스페인 축구 전문가들은 혼란스러워했다. 정말 파리생제르맹을 떠나길 원하는지, 레알 마드리드행을 원하는지 모르겠다는 뜻이었다.
친 레알 마드리드 성향인 아스의 토마스 론체로는 30일(한국시각) 엘 치링기토를 통해 "나는 그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 그의 골 세리머니는 당혹스러웠다"고 했다. 진행자인 호셉 페드레롤도 "음바페의 제스쳐는 도발과도 같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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