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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음바페 영입 실패한 레알 마드리드, 1월만 기다린다.
문제는 음바페가 PSG와 연장 계약을 맺을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 음바페와 PSG의 계약은 내년 여름 종료된다. 음바페는 내년 1월부터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이적에 관한 얘기를 나눌 수 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레알이 음바페와 접촐할 수 있는 1월만 기다릴 것이며, 그 시간이 되면 사전 계약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자유계약 신분이 되면 이적료가 들지 않기에, 음바페에게 더욱 큰 규모의 계약을 안겨줄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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