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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완전 부활인가. 가레스 베일(웨일스)의 얘기다.
베일은 한때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잡지 못하며 은퇴 기로에 놓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막판 토트넘에서 부활을 선언했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를 소화했다. 193분을 뛰며 한 골을 넣었다. 분위기를 탄 베일은 대표팀에서 해트트릭까지 폭발하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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