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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6000만파운드 제안도 거절당했던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해리 케인이 맨시티 이적을 선언하며 상황이 복잡해졌다. 케인이 이적을 할 경우에 대비해 토트넘이 블라호비치를 눈여겨봤다. 반대로 맨시티는 케인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블라호비치를 데려오려 했다. 이 뿐 아니라 인터밀란도 블라호비치를 원했다.
하지만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 잔류를 선언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맨시티가 케인 영입 불발 후 피오렌티나에 이적료 총액 6000만파운드를 제안했지만, 피오렌티나가 블라호비치를 팔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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