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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맹(PSG)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리버풀은 살라와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살라는 2023년 6월까지 계약 돼 있다. 문제는 몸값이다.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살라는 주급 50만 파운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살라의 주급은 20만 파운드. 2.5배 인상은 구단 주급 체계를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다.
스포츠몰은 '리버풀은 살라와의 계약 연장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은 그들의 임금 구조를 무너뜨릴 준비가 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PSG는 살라의 재계약 여부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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