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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영국 매체가 손흥민의 부상 소식을 빠르게 보도했다.
'이브닝스탠다드'는 '손흥민은 곧 스퍼스로 돌아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손흥민의 부상은 토트넘에 걱정거리다. 당장 손흥민은 토요일 점심에 셀허스트 파크에서 펼쳐지는 크리스탈 팰리스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토트넘은 19일 런던 라이벌 첼시와 맞대결이 예정됐다'며 손흥민 부상이 심할 경우 이 경기까지 결장할 가능성을 내다봤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이라크와의 최종예선 1차전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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