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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국은 전체적으로 좋은 선수가 포진돼 있다."
이어 "전술적으로 매우 훌륭한 경기였다. 좋은 경기였다. 한국 선수들 패스의 질이 매우 높았다. 그걸 막는 데 어려웠다. 굳이 한 명을 말하자면 홍 철이 좋은 크로스를 보여줬다. 결국 그 선수의 크로스가 득점으로 연결됐다. 레바논의 수비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전에 대한 전반적 평가로 "전술적인 부분에 따라 선수 교체를 가지고 갔다. 마지막 15분에 많은 기회가 생길 것으로 봤다. 전술적으로 교체한 것이다. 한국 선수들은 지속적으로 3~4명의 선수가 압박에 들어왔다. 이는 강팀들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후방에서 볼을 간수하는 데도 어려웠다"고 말했다.
수중전까지 펼쳐야 했다. 하섹 감독은 "날씨는 양 팀 모두에 적용됐다. 한국이 이런 상황에서 경기한 경험이 더 많겠지만, 레바논도 비오는 상황에서 경기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다. 영향은 많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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