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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출신 맨유 미드필더 프레드가 브라질축구협회의 FIFA 규정 위반 요구에 따라 향후 2경기 출전 정지를 당하게 됐다.
맨유만 이렇게 되는 게 아니다. 브라질 A대표팀 차출에 응하지 않은 맨시티도 골키퍼 에데르송, 공격수 제수스가 주말 레스터시티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 맨유의 우루과이 A대표 공격수 카바니는 이 규정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 같다. 우루과이축구협회가 카바니를 차출 명단에서 제외했기 때문이다. 첫 명단에 카바니가 올랐지만 우루과이는 나중에 카바니의 합류가 어렵다고 판단해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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