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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한국해조협동조합과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건강식품을 후원받는다.
부산은 내년까지 한국해조협동조합의 전복감태진액 800상자를 후원받기로 했다. 전복의 타우린은 체내 에너지가 생성되는 것을 도와 피로를 풀어주고 칼슘의 운반을 도와 근육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알긴산, 요오드, 칼륨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감태는 후코이단과 플로로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항염, 노화 및 고혈압 억제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과 한국해조협동조합은 8일 오전 클럽하우스에서 안병준 김진규가 참여한 가운데 공식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파트너사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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