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제대로 칼을 갈았다. 독일의 2002년생 신성 카림 아데예미(잘츠부르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데일리메일은 '리버풀이 아데예미 영입전에 참가했다. 그는 최근 독일 A대표팀에서 데뷔골을 넣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아데예미는 유럽에서 인기 있는 젊은 공격수 중 한 명이다. 리버풀이 아데예미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적료는 1700만 파운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가 현재의 폼을 유지한다면 몸값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잘츠부르크 입단 당시 첼시 등 일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