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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쏘아올렸다.
울버햄턴은 전반 35분 트린캉의 슈팅, 42분 무티뉴의 슈팅이 나왔다.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 세메두가 골키퍼와 맞서는 상황을 맞이했다.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걸렸다.
후반 들어 울버햄턴이 공세를 펼쳤다. 후반 2분 트린캉의 헤더가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7분에는 세메두의 슈팅이 나왔다. 골문을 빗나갔다
황희찬은 후반 38분 골을 넣었다. 포덴세가 크로스했다. 마르시우가 슈팅했다. 수비 맞고 나왔다. 이를 황희찬이 다시 슈팅, 골을 만들었다.
결국 울버햄턴은 이 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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