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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끝나지 않은 메호대전, 유니폼 판매량 만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완승이었다.
호날두의 압승이었다. 맨유 이적 후 호날두의 유니폼 판매수익은 무려 1억8710만파운드에 달했다. 1억380만파운드의 메시를 압도했다. 기록을 보면 더욱 대단하다. 호날두의 7번 유니폼 검색량은 무려 600퍼센트나 증대했고, 호날두 이적 후 맨유의 온라인스토어 판매량은 역대 최고액을 찍었다. 호날두는 브라이스 하퍼, 톰 브래디, 르브론 제임스 등 전세계 프로스포츠 슈퍼스타들을 모두 제치고 이적 후 24시간 내 유니폼 최대 판매 신기록까지 세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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