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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맥주컵 투척부터 손가락 욕설까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상대팀 팬들의 반응에 '드링크 세리머니'로 응수했다.
홀란드는 페널티킥을 성공한 뒤 동료들과 세리머니에 나섰다. 그 모습을 본 레버쿠젠 팬들은 홀란드를 향해 컵을 집어 던졌다. 손가락 욕설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에 홀란드는 떨어진 컵을 들어 맞불을 놨다.
한편, 홀란드는 올 시즌 리그에서 벌써 5골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힘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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