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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울버햄턴 데뷔전에서 쐐기골로 강렬한 인상을 심었던 황희찬(울버햄턴)이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을까.
유럽 매체 스포츠몰은 황희찬이 브렌트포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울버햄턴은 18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브렌트포드와 리그 홈 경기를 갖는다.
스포츠몰은 울버햄턴 라즈 감독이 이번 브렌트포드전에서 황희찬-히메네스-트라오레 스리톱을 가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울버햄턴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준 황희찬이 트린캉 대신 스리톱의 윙어로 선발로 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중원에는 마샬-무티뉴-네베스-세메두, 스리백에 사이스-코디-킬만, 골키퍼 사를 넣을 것으로 봤다.
황희찬은 지난달말 출전 기회가 적었던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턴으로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팀을 옮겼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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