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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K리그 광주-제주전에서 교체 선수 횟수 위반이 드러났다. 몰수패 적용이 가능할 수 있는 규정 위반이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최종 결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와 제주는 18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1부 맞대결에서 1대1로 비겼다. 광주는 전반 9분 김주공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고, 제주는 후반 막판 주민규의 PK 동점골로 비겼다.
프로축구연맹은 "몰수패 적용이 가능한 지 검토해봐야 한다. 제주 구단에서 이의를 제기하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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