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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은퇴 후 방송 활동 중인 전 전북 현대 공격수 이동국이 따뜻한 위로와 응원메시지로 '절친한 형' 김상식 전북 감독에게 힘을 북돋고 있다.
이동국은 자타공인 전북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선수다. 2009년부터 2020년까지 머물며 전북 왕조 구축에 앞장 섰다.
김상식 감독과는 2009년 입단 동기로, 나이 차이를 넘는 절친한 사이로 유명했다.
김 감독은 "한경기 한경기 돌아볼 여유가 없다. 매경기 승리해야 한다. 오늘도 홈팬 앞에서 좋은 경기해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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