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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직 축구선수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나와 축구계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목격자 중 한 명이 이들의 싸움을 휴대폰 영상으로 녹화해 언론에 제보하면서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두 자녀를 둔 이브라힘은 사망하기 직전까지 총격전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터키 검찰청은 사건 직후 달아난 외즈튀르크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도주 중인 외즈튀르크 검거에 나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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