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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요즘 맨유의 선수 영입 관심사는 중앙 미드필더다. 그들은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이미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허리를 강화하기 위해 움직였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대신 호날두(원톱) 산초(윙어) 바란(센터백) 등을 영입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데클런 라이스(22·웨스트햄)를 원했지만 이적료 협상이 되지 않았다. 웨스트햄이 몸값을 너무 많이 불렀고, 맨유는 수용하지 않았다.
매체 스타에 따르면 맨유는 과거 리즈 출신 선수들을 영입해 성공한 경우가 많다. 칸토나 스미스 퍼디낸드 등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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