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과의 선수 영입전 준비.
그리고 또 한 명의 후보가 구이리다. 구이리는 프랑스 출신 21세 공격수로 지난해부터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리옹에서 활약중이다. 스페인 매체 '피차제스'는 맨시티가 구이리를 주시하고 있으며, 구이리는 현재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리버풀의 경우 위르겐 클롭 감독이 구이리를 콕 집어 영입해달라는 요청을 구단에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이리는 지난 시즌 니스에서 획기적인 시즌을 보냈다. 리그1 34경기에 출전해 12골 7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의 지도 아래 점점 성장하고 있다. 구이리는 이번 시즌에도 7경기를 뛰며 벌써 5골 2도움을 기록중이다. 빅클럽들이 탐낼 수밖에 없는 스탯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