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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엘링 홀란드 영입전에 아스널까지 뛰어들었다.
홀란드는 전 유럽이 주목하는 스트라이커다. 어마어마한 득점력을 과시하며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2022년 여름 바이아웃이 발동되며, 6500만파운드면 홀란드를 영입할 수 있다. 홀란드의 시세를 감안하면 엄청나게 싼 금액이다. 맨유, 맨시티, 첼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이 홀란드를 주시하고 있다.
아스널이 믿는 구석이 있다. 마르틴 외데가르드다. 지난 시즌 임대로 뛰다 올 시즌 아스널로 완전이적한 외데가르드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아스널은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홀란드와 함께 하는 외데가르드를 이용해, 홀란드의 마음을 산다는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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