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벤투스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가 첼시전에서 후반 10초만에 득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업체 '옵타'는 "키에사의 10초는 우리가 챔피언스리그 경기 기록을 집계한 2003~2004시즌 이후 후반전 최단시간 골"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고, 유벤투스는 2전 전승을 내달리며 선두를 유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첼시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게다가 이날 키에사가 100% 컨디션이 아니었다고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은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