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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누누 산투 감독이 손흥민에게 '일단 휴식'을 지시했다. 다소 약체를 상대로 한 컨퍼런스리그 조별경기에서 선발로 내보내지 않았다. 손흥민은 무라전에 벤치에서 시작한다. 해리 케인도 마찬가지다.
토트넘은 1일 새벽(한국시각) 홈구장인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슬로베니아 프로팀 무라와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G조 2차전을 치른다. 안방에서 치르는 경기지만, 토트넘은 일단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보내지 않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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