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의 '월클 스프린트'가 빛을 발했다. 시즌 1호 도움으로 답했다.
후반 들어 상황이 급변했다. 무라가 원더골을 넣었다. 2-1이 됐다. 누누 산투 감독은 발빠르게 움직였다. 후반 14분 승부수를 던졌다. 손흥민, 케인, 루카스를 넣었다.
손흥민은 들어가자마자 두 차례 날카로운 스프린트를 보여줬다. 무라 수비수들이 도저히 따라가지 못할 스프린트였다. 다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이 외에도 손흥민은 계속 월드클래스급 스프린트를 선보였다. 골이 아쉬웠지만 손흥민의 진가를 보여주기에는 충분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