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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힘 스털링이 맨시티를 떠나 아스널로 충격 이적할까.
아스널도 스털링의 움직임을 살피는 것으로 전해진다. 데일리스타는 '아르테타 감독은 스털링을 매우 좋아한다. 맨시티에서 스털링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스털링은 맨시티와의 계약이 2년도 남지 않았다. 아스널이 이적 목표로 꼽는다. 현재 맨시티와 스털링의 재계약 협상은 지지부진하다. 스털링은 현재 주급 30만 파운드를 받는다. 앞으로 4년 동안 35만 파운드로 늘려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대로라면 자유계약(FA)으로 선수를 잃을 수 있다는 것도 안다'고 전했다.
이어 '한때 스털링의 몸값은 1억 파운드에 달했다. 그는 비시즌 열린 유로2020에서도 잉글랜드 대표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기용을 고민하고 있다. 만약 스털링이 그라운드 위에서 계속 좌절한다면, 아스널 이적을 결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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