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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페네르바체 회장이 소속팀 수비수 김민재(24)와 관련해 최근 터키 매체가 보도한 바이아웃 900만 유로(약 123억원)설에 대해 정면반박했다.
하지만 코츠 회장은 900만 유로 정도로는 김민재를 데려갈 수 없다는 뉘앙스를 풀풀 풍겼다.
김민재는 지난여름 페네르바체에 입단해 빠르게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7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혹사' 논란이 일어날 정도로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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