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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은 웃었다. 하지만 그는 웃지 못했다. 델레 알리(토트넘)의 이야기다.
지난달 27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최악의 경기를 펼친 델레 알리는 1일 NS 무라(슬로베니아)와의 2021~2022시즌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반전을 맞는 듯 했지만 애스턴빌라전에선 부름을 받지 못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이날 교체카드 2장만 활용했다. 은돔벨레 대신 로셀소, 루카스 모우라 자리에는 브리안 힐이 투입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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