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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이자, 패스 마스터가 무너진 바르셀로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
재정적 압박은 여전하다. 세계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는 PSG로 이적했다.
로날두 쿠만 감독의 경질은 눈 앞에 있다.
차기 사령탑을 찾고 있다.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을 비롯, 벨기에 국가대표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그리고 바르셀로나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 등이 물망에 올랐다.
그 중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유력한 감독은 사비 에르난데스다.
그는 스페인 출신으로 유소년 시절부터 선수 황혼기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다. 2번의 트레블을 이끌었고, 스페인 국가대표 황금기의 핵심 멤버였다.
그의 애칭은 패스 마스터. 2015년부터 알 사드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를 했고, 현재 알 사드 감독을 맡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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