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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도핑위반'을 했던 세계적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아약스).
2016~2017시즌 유로파 리그에서 오나나 골키퍼는 맹활약했고, 2년 뒤 2018~2019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의 일등공신이었다. 당시 자신의 기량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세계최고 수준의 골키퍼로 평가받았다.
첼시를 비롯해 수많은 명문 클럽들에 러브콜을 받았지만, 실제 이적이 진행되지 않았다. 지난해 2월 도핑 위반에 걸렸다.
BBC는 6일(한국시각) '축구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자노가 SNS를 통해 안드레 오나나가 내년 인터 밀란 이적을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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